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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윤석열 당선인, 2시 2차 내각 발표…尹 "한동훈 파격인사 아니다"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2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. 지난 10일 8개 부처 발표 이후 현재 교육(사회부총리)ㆍ외교ㆍ통일ㆍ법무ㆍ행안ㆍ고용ㆍ중기ㆍ해수ㆍ농림ㆍ환경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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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당선인 ‘북한에 열려있다’ 신호 줄 통일장관 찾는다
“윤석열 당선인은 진영을 넘어선 새로운 대북 정책의 판을 짜려고 합니다.”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최근 외교안보 분야의 한 인사를 만나 한 말이라고 한다. 이 인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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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대북정책 새판 짜려 한다"…尹, 통일 장관 낙점 못한 이유
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. 인수위사진기자단 “윤석열 당선인은 진영을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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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곽 드러난 尹 ‘쉐도우 캐비넷’… 최상목·김태효 등 합류
윤석열 당선인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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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사회운동연합 '국정 아젠다 22' 제안…"청와대 폐지, 국무위원 책임행정으로"
바른사회운동연합 신영무 상임대표 [중앙포토]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은 다음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·경제·외교·사회 등 분야별 정책 제언을 담은 ‘국정 아젠다 22’를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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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대선판의 숨은 설계자, 킹메이커의 세계
시대정신도, 영웅도 만들어낸다 영화 [킹메이커] 등장한 DJ의 책사 엄창록, 킹메이커의 원조 여론조사 분석 이어 온라인 집단지성으로 선거판 핵심도 진화 주요 선거가 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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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현곤 칼럼] 문재인·박근혜 정부의 잃어버린 10년
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친문과 태극기부대 모두 펄쩍 뛰겠지만, 문재인·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모로 닮았다. 국민과 소통하지 않았다. 팬덤 정치를 즐기며 국민을 ‘내편 네편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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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직격 인터뷰- 이재명의 경제 책사 최배근 건국대 교수
"증세 없이 기본소득 재원 마련 가능···한국은행은발권력으로 고용 창출해야" 기본소득은 재정민주주의, 보유세 실효세율 올려도 조세저항 거의 없을 것 이재명표 ‘기본주택’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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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·올브라이트 평양 갔지만, 다음 정부로 안 이어져
━ [SPECIAL REPORT]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?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 평양 4·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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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8월 입당해 경선열차 탄다…1호 공약은 '부동산' 유력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월 중 국민의힘에 입당해 ‘대선 경선 열차’에 탑승하는 쪽으로 결심을 굳혔다고 윤 전 총장 측 관계자가 26일 전했다. 이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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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전 무상급식 떠오른다, 대선판 흔드는 '기본소득 전쟁'
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'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'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. 뉴스1 차기 대선을 9개월 앞둔 정치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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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30조 추경, 한은 금리 인상 깜빡이···"일종의 레임덕"
한쪽에선 돈을 풀고, 한쪽에선 금리를 올리고. 정부와 한국은행의 정책이 ‘엇박자’를 내고 있다. 당ㆍ정은 30조원 안팎에 이르는 2차 추가경정예산(추경) 편성을 서두르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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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이대남’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
“국민의힘,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,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” 호남의 지지 얻는 ‘보수의 노무현’ 지향… “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” 하태경 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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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슨, 박정희 이례적 환대…부시, DJ ‘디스맨’ 호칭 논란
[SPECIAL REPORT] 바이든 시대 첫 한·미 정상회담 D-7 17세기 이후 근대 국제 질서가 정착될 때부터 모든 국가는 ‘국가 생존’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. 이론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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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북한 비핵화 판세 읽기
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2017년 말에 필자는 북한 비핵화가 1~2년 내 시작될 가능성을 30%로 보았다. 무엇보다 중국이 대북제재를 엄격히 집행하고 있었다. 미국 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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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정호의 시시각각] 북한 비핵화 포기…악몽이 시작된다
북한이 지난 25일 새로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실시했다. [연합뉴스]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굴종의 세월은 영원히 계속될 것인가. 다음 달 미국에선 겨레의 운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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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 직후 ‘기회의 땅’ 동독으로 기업인·사기꾼들 밀물
━ 독일 통일 그 후 30년 〈4〉 동독경제 청산 업무를 맡은 신탁관리청이 있었던 베를린 재무부 청사. 원래는 동독 대외경제부 건물이었다. 신탁관리청은 4만5000개의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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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내리막을 걸은 지난 5년…새로운 길을 가야
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누구에게나 인생의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다. 오르막과 내리막을 여러 번 지나 걷다 보면 어떤 때는 산의 정상에 오르고 어떤 때는 바다에 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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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린 천도 뒤 독일 정치, 거칠고 추해져 포퓰리즘 ‘꿈틀’
━ 독일 통일 그 후 30년 〈2〉 1990년 독일 총선에서 사민당 연방총리 후보로 출마한 오스카 라퐁텐. 그는 사민당 탈당 후 민사당에 입당했다. [사진 독일 연방문서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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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대학 산학연 협력 본격화
외국대학을 산업교육기관에 포함하는 ‘산학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’ 개정 사항이 지난 9월말 본격 시행돼 외국대학이 산학협력단 설치 및 산업체 교육 등이 제도적으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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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티머스 설립·투자·경영에…'한양대 인맥' 두드러진 활약
지난 12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. 뉴시스 5000억 원대로 추정되는 펀드 피해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(옵티머스) 사태에서 핵심인물로 꼽히는 이들이 한양대 출신이라는 사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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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김정은의 ‘악어의 눈물’
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북한 주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시울을 적셨다. 국제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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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
■ “北, 2인자 없어…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” ■ “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,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” ■ “미국과는 동맹, 중국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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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하이밍 대사 79명 만날 때 장하성 대사는 왜 1명인가
“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다” 싱하이밍(邢海明) 주한 중국대사를 두고 최근 베이징 외교가에서 도는 말이다. 실제 얼마나 많이 만나길래 이런 말이 나올까. 주한 중국대사관 홈페이지